정자불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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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39회 작성일 22-07-04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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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50세의 남성입니다.
늦게 결혼을 하고
또한 이런 저런 사정으로,
어느덧 나이가 점점 들어
더 늦기전에 아기를 가져야겠다고
아내와 뜻을 맞추었습니다.
그러나 노력한지 몇 개월이 지나도 소식이 없어서
혹시 몰라 같이 병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가서 둘이 각각 검사를 받았는데요.
아내는 별이상이 없었으나,
제가 이상이 있었습니다.
저는 사실 저보다 아내가 조금 약한 것이 아닌가 하며
병원에 갔던 것 이였습니다.
그러나 검사결과는 아내는 문제가 없는데
제가 아주 안좋은 상태 였습니다.
정액양도 적을 뿐 아니라
정자의 활동은 거의 없다는,
저 때문에 임신하기 어렵다는 검사결과를 듣고
좀 놀랐습니다.
이런 일이 있으리라고는 생각해 본 적도 없었기에
또 건강하였기에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혹시 잘못된 검사결과는 아닌지
내가 너무 피로해서 그런가 하며
그 다음주에 다시 검사를 받았습니다.
똑같은 결과가 나왔고
이제는 제가 문제가 있다는 것이 확실해 졌으며
이런 저런 생각과 함께
정말 많이 상심했습니다.
그 순간 제 몸도 무겁게 느껴지고
한심했으며 또 슬펐습니다.
그 때부터 여기저기 수소문해서
어떤 방법이 있는지
또한 난임이 뭔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고민하다가
인터넷에서 무극기수련원의 블로그를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블로그에 있는
난임 후기를 처음부터 모두 읽었습니다.
그리고 찾아가기로 마음 먹고
전화를 드리고
저 혼자 찾아 뵈었습니다.
처음 뵌 원장님 께서는
제 이야기를 들으시고는
한 번 해보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전에도 남성이 문제가 있었던 사례들이 있었고
기치료를 받고 임신을 하였으니
해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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