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 같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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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태근
조회 955회 작성일 22-06-2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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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인 사람으로 

신기한 일을 경험했기에 몇 자 적습니다.


저는 30년 전 목을 다쳐 경추 협착증으로 고생하고 있었습니다.

목, 어깨, 팔, 어께쭉지, 가슴, 상반신은 물론 

허리, 무릎 등 아프지 않은 곳이 없었습니다.


1981년도 인천의 종합병원에 입원하여 

특수 촬영을 한 결과 목뼈 안쪽이 좁아져 있으나

위험부위라 수술은 안 된다고 하여 

병원치료를 포기하고 여러 방방에서 침, 한약 및 접골원활기도법 등 

심지어는 경상도 경주까지 용하다는 곳은 

모조리 다녀 보았으나 전혀 효과가 없었습니다.


치료를 포기하고 지내던 중 

나이를 먹으면서 상태는 더욱 안 좋아져 

걷기도 힘이 들고 팔이 저려서 흑판에 판서 1줄도 힘든 상황으로 고생하던 중 

수술방법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2004년 척추 수술로 제일 유명한 병원에서 MRI 촬영 결과 

목뼈 3번부터 7번까지 경추관이 너무 좁아져 

즉시 수술하지 않으면 마비가 진행되어 주저앉거나 

대소변도 가리지 못할 지경에 이른다고 하여 

3년 전 경추 5개를 잘라서 위치를 이동하여 

나사 10개로 고정하는 대수술을 했습니다. 

(수술 전 주치의는 이미 모든 신경이 손상되어 

 수술을 하더라도 회복되는 것이 아니고 

 더 이상 악화되는 것을 방지 할 뿐이지 통증은 낫지 않을 거라 했음.)


수술 후 통증이 더욱 심하여 

더 이상 직장근무도 힘든 상황이 되었고 

혹시 하는 심정으로 여러 병원에 가서 

물리치료, 약물복용, 레이져 체외충격치료, 스테로이드약물주사, 

심지어는 1회에 목 부위에 십 여 차례 직접 주사를 놓는 통증클리닉까지 3개월을 다녀보았으나 

전혀 효과가 없어 실의에 빠져 있던 중 

인터넷에서 기수련에 관한 정보를 보고 무극기수련원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마침 원장님이 받으시더니 

열심히 다니면 분명 치료 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용기를 가지고 다니고 있던 중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처음에는 과연 내가 나을 수 있을까? 

속는 셈치고 몇 번만 다녀보자 하는 심정으로 치료를 받기 시작 했습니다.

 

그러나 10여 번 치료를 받은 후 몸이 더워지더니 

수년간 과민성 대장염, 위염으로 고생하던 배가 서서히 변해지기 시작하였고, 

건성무좀으로 발바닥이 심하게 갈러져서 고생했었는데 

깨끗하게 나은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또 치료 받은지 20여일 후 머리 염색을 하려다보니 

100% 백발이던 머리가 30%정도는 검은 머리로 변했다는 딸의 말을 듣고 

심장이 멈추는 줄 알았습니다.


또한 한 시간만 수업을 하면 힘들고 아파서 누워있어야만 됐었는데 

지금은 통증이 많이 나아져서 

하루 종일 눕지 않고 근무해도 견딜만하게 되었으며 

곧 나을 수 있다는 자신감에 열심히 치료받고 있습니다.


현대의학이 완전 포기한 저를 이 정도로 움직일 수 있게 만든 것이 

기적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끝으로 그 동안 용기와 희망을 전해주신 원장님과 부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무극기수련원이 더욱 발전하여 

건강하고 밝은 사회가 이룩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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