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전립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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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한기
조회 872회 작성일 22-06-28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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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30대의 평범한 직장인이다. 


어느날 소변을 봐도 시원치 않고 아랫배가 묵직하고 부부관계도 소원했다.

매사에 힘이 너무 없고 의욕 또한 없어서 

내가 도대체 왜 그럴까 하였다.

난 아직 젊은데.. 검사나 받아보자는 생각에 병원을 찾아가보았다.


검사를 받은 후 의사선생님께서 전립선염이라고 하셨다.

아주 오랜 기간 치료를 받아야 하겠다고 ..

또한 요즘은 30대에도 많이 있는 흔한 병이라고 하셨다.

참으로 창피하고 두려웠다.

또한 치료를 받는 것이 아프고도 싫었기 때문에 걱정스러웠다. 


이러한 것을 절친한 친구에게 조심스레 얘기하였더니 

나도 고친 경험이 있다면서 무극기수련원을 소개해주는 것이였다.


첫날 원장님을 뵙고 말씀드렸더니 

젊은 사람이 참 우스운 병에 걸렸다고 껄껄껄 웃으시더니 

한 7~8번 받으면 낳겠다고 하시는게 아닌가. 

오랜 걸린다고 들었는데..원장님을 뵈면서 

그래 한 번 믿어 보자하는 믿음이 생겼다.


첫날 기를 받은 후에 아랫배속이 묵직하게 아팠다. 

이런 아픔은 없었는데..


둘째 날부터는 소변 보는 데 불편함이 조금씩 없어졌으며 

아침에 발기도 되어서 ..아 분명 좋아지고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의사께서 처방하신 약을 전혀 먹지 않고 오직 기만 받아 보았다.

원장님의 말씀에 자연스레 신뢰가 갔기 때문이다.


한 7번 정도를 받고 다시 가서 검사를 해봤다.

검사중에 나오던 많은 양의 농이 안나오는 것이 아닌가.


와..염증이 어떻게 기를 받고 이렇게 좋아질 수 있나 생각했다.

또한 변비가 있었는데 숙변에 쾌변까지 볼 수 있게 되었다.


아무런 행위없이 그냥 배에 손만 올려놓으시고 

기를 20~30분씩 받았는데 이렇게 빨리 좋아진 것이다.


매사에 힘이 없던 내가 의욕도 생기고 전처럼 활기차 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전립선뿐만 아니라 다른 것도 좋아지니 희망과 자신감이 절로 생겼다.


지금은 아무런 문제없이 생활하고 있으며 

남자로서의 자신감도 생기게 해주신 원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기를 받으며 내 건강을 지키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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