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수련으로 어머님 병을 낫게 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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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80회 작성일 22-06-29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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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극기수련원을 처음으로 찾은 때는
지금으로부터 6년 전으로 기억합니다.
직장에서의 스트레스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었는 데
인터넷을 보고 처음으로 찾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기치료를 받기 시작했고 차츰 건강해졌습니다
그런데 무극기수련원에서 먼저 수련을 시작한 선배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기치료를 하는 것을 보면
“나도 저렇게 다른 사람에게 기치료를 해줄수 있을까?”하면서
부러워 했었습니다.
무극기수련원에 온지 2년정도가 지나자
한번씩 원장님께서 수련원에 치료받으러 오신 회원님들에게
기를 넣어보라고 하셨습니다
막상 기를 넣어보았지만 확신이 없는 상태에서
머리만 잡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도 저에게 기를 받으신 회원님들이
신기하게도 코를 고시면서 곤히 주무시는 것이었습니다.
당시에는 무극기수련원에서 기를 받으시면
거의 코를 고시는 데 그 이유가 참 궁금했어요
제가 나름대로 생각해보건대
기를 받아 혈액순환이 원할해지면서 신진대사가 잘되니
그 만큼 산소가 더 많이 필요해지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호흡을 깊이 들이마시는 것 아닌가 하는
혼자만의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여하튼 그런 식으로 기수련을 하면서
기치료를 조금씩 해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2년정도가 시간이 더 지났고(무극기수련원을 알게된지 4년정도 지났슴)
그때부터는 주로 함께 모시고 있는 어머니에게
집에서 주로 기치료를 해드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중 작년에는 제가 직접 기치료의 결과를 확인할수 있는 일이 생겼습니다.
2007년 10월 어머니가 가만히 앉아 계시면
왼손을 자꾸 조금씩 떠시는 것이었습니다.
일명 풍기라고 하지요
그리고 종아리쪽으로는 하지정맥이 튀어나와
짙은 남색핏발이 툭툭 튀어나왔고
걸을 때 통증 때문에 걸을 수가 없다고 통증을 호소하셨습니다.
주변에서 수술해야 한다고 하시는 데
이상하게 제 힘으로 낫게 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은 확신이 생겨
저도 모르게 “제가 낫게 해드릴게요”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매일 30분에서 1시간정도씩 한달간 기를 넣어드렸어요
그런데 정말 씻은듯이 한달정도 후에
왼손의 풍기가 완전히 사라졌고
튀어나온 하지정맥이 모두 사라졌습니다
기치료 경과는 이랬습니다
처음에 기를 넣을때에는 원래
조금씩 떠시던 왼손이 더 심하게 움직이면서
일정시간이 지나면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그러기를 며칠을 했더니 왼손 떠시는 것은 완전히 없어졌습니다.
너무 신기했어요
이상하게 왼손을 조금 떠시는 것 정도는
충분히 치료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아마 그 확신과 어머님을 걱정하는 마음이
더 기치료의 효과를 나타나게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런데 튀어나온 하지 정맥은
일주일 정도를 기를 넣드려도 효과가 눈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일주일 정도 지나서는
“내 능력으로는 안되나 보다” 하고 포기하려고 했는 데
며칠이 더 지나니까 호전이 되는 게 눈에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밖으로 튀어나온 핏발의 두께가 얇아지고 색이 연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어머님이 걸으실 때 통증이 덜하다고 하셨습니다.
그때 비로소 자신감이 생겨 계속 기를 넣어 드렸습니다
그러기를 한달정도 지나니
완전히 튀어나온 하지정맥이 완전히 없어졌고
걸으실 때 통증이 완전히 사라졌다고 하셨습니다
너무나 신기했고
어머님에게 자식으로서의 도리를 한 것 같아
너무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이런 능력을 만들어 주신
무극기수련원 두 분 원장님이 너무나 고마웠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수련을 해서
작게는 가족들에게 그리고
크게는 주위 사람들에게 사랑을 실천하면서 살 것을 다짐해 봅니다
신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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