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살, 허리살, 겨드랑이 밑 살 뺀 후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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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상원
조회 1,105회 작성일 22-07-06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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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초반의 남성입니다.


얼마 전부터 음, 정확히는 2년전부터 

겨드랑이 밑에 살이 찌고 가슴이 쳐지고 

배 살이 많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운동을 많이 하는 편이고 격하게 하는 편인데도

전과 다르게 살이 잘 빠지지도 않고

피로 회복이 잘 안되는 것을 느끼고

"아, 나이가 있구나."

어쩌지? 서글픈데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거 제거하고 싶다는 생각과 

그럼 빨리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자 생각하고

인터넷을 검색하기 시작했습니다.


주사를 맞거나 병원에 가서 

지방흡입술이나  여느 수술을 하는 것은 

인위적이라 생각되어 싫고

잘 안될까 걱정도 되고,

다른 방법이 있는지 인터넷을 찾아보았습니다.


찾다보니 <무극기수련원> 홈페이지를 보았는데

기공. 기치료를 하는 곳임에도

"미용"에 대한 페이지가 있고 '체험담'이 있었습니다.


읽어보니 관심이 가서

바로 전화 드리고 다음날 찾아뵈었습니다.


홈페이지를 새로 개편 한 후, 

처음으로 온 분이라고 하셨습니다.

(예전에도 외모 콤플렉스 있는 분들께

 기 치료를 많이 하셨지만

 홈페이지에 새롭게 '미용" 섹션을 넣고

 본격적으로 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하셨습니다


 외모가 정신적으로 자신감이 생기고

 실제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을

 좀 늦게 한 편이다 하고 하시더라구요)


어떻게 하는지 조금 두렵기도 했지만

나는 남자고 잃을 것도 없다는 생각도 들어서

기대도 했습니다.


무극기수련원장님께선

어디를 해주는 것을 원하느냐고 하셨고


저는 좀 챙피하지만

등 살, 뒤 허리 살, 아랫배 살,

가슴 쳐진 것과

(실제로 전보다 3센티 정도 유두가 처졌고

겨드랑이 밑이 살이 찌고

여성처럼 유방이 나온 것 처럼 되서

많이 당황하고 있었거든요^^;;)


그럼 오늘은 말씀하신 부분을 해주겠다고 하시면서

먼저 사진을 찍고 줄 자로 재는 것을 같이 해보자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남자니까 가슴에 손을 대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여성일 경우는 손대신 본인 휴대폰을 대고 하신다고 합니다)


그 후, 

제가 원했던 부분을 다 손을 대시면서

순서대로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중간 중간 거울 가서 체크하고

직접 줄 자로 재보라고 하셨습니다.

(실제 시간은 5분 밖에 안되었는데

 가서 거울 보고 줄 자로 체크하라고 하셨습니다.

 아직 끝난 것 아니라고 하시면서)


"이상하다, 그냥 손만 대시는데

 이게 어떻게 되나?."

 그리고 겨드랑이 밑은 눈으로 쳐다보시는데

 별로 집중하시지도 않는 것처럼

 편안히 보셨습니다.


몸은 아주 따뜻했고 편안 했으며

손을 대신 부분은 경락처럼 아프게 하는 것도 아닌데


내 몸을 보는데

옷들이 커졌습니다.


줄 자로 재어보니

아래 허리둘레는 7cm가 줄었고

가슴둘레는 6cm 줄었습니다.


그리고 유두 위치가 눈에 띄게 올라갔고

겨드랑이 밑 살이 아주 적게 잡히면서

단단하게 쪘던 살이 부드러워 졌습니다.


정말 신기했고 

내 눈으로 보고 줄 자로 재면서도

"이럴 수가 있나?

 하하하 정말 신기하다."


기뻤고

소리 지르고 싶었습니다.


오늘은 여기 까지라고 하셨는데

실제 기를 넣으신 시간은 20분 정도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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